"남은 선거기간 네거티브 없이 임할 것"
자유한국당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후보는 지난 8일과 9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주말 유세에서 보여준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압승을 자신하고 있다고 10일 말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가 끝난 주말을 맞아 두호시장, 양학시장, 효자시장, 오천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생활현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남은 선거기간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네거티브 없는 선거 등 그 동안 선거운동의 방향을 견지하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을 상대로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후보는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지지세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는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주말 유세에서 시민들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bdh2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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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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