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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플 올레드TV 패널 공급 확대…실적 기대감 상승
LG디플 올레드TV 패널 공급 확대…실적 기대감 상승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06.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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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중국 시장 공급 확대를 통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 공급과잉으로 LCD패널 가격이 하락이 실적 악화로 이어지지만 올레드 TV 패널 부문은 처음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중국 TV시장 판매 1위 업체 하이센스와 올해 2분기부터 올레드 TV용 디스플레이 패널 공급을 시작했다.

하이센스는 지난해 2000달러 이상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15% 점유율을 기록하며 중국 업체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중국내 LCD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하이센스는 오는 3분기부터 올레드 TV 신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센스가 올레드 TV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LG디스플레이 패널 수요가 늘어나고 이와 함께 판매단가 상승도 동반될 것으로 여겨진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올레드 TV 출하량은 60만2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만7000대에서 2배 이상 늘었다.

여기에 올해 러시아 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도 올레드 TV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IHS마킷은 올해 올레드 TV 출하량 전망치를 2분기 67만3000대, 3분기 74만3000대, 4분기 80만4000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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