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홈플러스 문화센터 공개강좌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홈플러스 문화센터 공개강좌 실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06.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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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8일 홈플러스 문화센터(영등포점)지관에서 문화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관리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지부는 만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은 적절한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문화센터 이용자들이 스스로 생활 습관병부터 바로잡자는 취지로 계획돼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예방하며,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강좌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의 경로당, 복지관 및 문화센터 등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