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세기의 담판'… 추가회담으로 이어질까
북-미 '세기의 담판'… 추가회담으로 이어질까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8.06.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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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6.12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5월 31일 에어 포스 원에서 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역사적인 6.12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5월 31일 에어 포스 원에서 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이은 후속 회담의 필요성을 부쩍 강조하면서 추가 회담 실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