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과일인 ‘하니원’멜론이 전국 출하를 시작했다.
7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 내 생산농가는 지난 6일부터 대형마트를 비롯,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하니원 멜론은 당도가 일반 멜로보다 훨씬 높은 15~ 20브릭스(Brix)로 지역 원예 농가가 독점 생산하는 품종으로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15만개다.
이에 전국의 이마트, 메가마트, 농협수도권유통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지역은 춘천축협 하나로마트, MS마트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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