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신정네거리역에서 원팀 총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이번 총집중유세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유세로 이뤄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제물포로 지상공원화 사업과 양천구의 풍수해를 대비한 신월빗물대심도터널 사업은 자신과 민주당이 함께 이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101번의 현장구청장실을 양천구 곳곳에서 한 것처럼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발로 뛰었다“면서 “이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새로운 나라, 더 나은 양천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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