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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硏, 식중독균 18종 집중감시 검사
보건환경硏, 식중독균 18종 집중감시 검사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8.06.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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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도 상승시 식중독 환자 최대 22% 증가
(사진=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사진=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때 이른 더위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통 중인 농·축·수산물 및 즉석섭취·편의식품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18종에 대한 집중감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모든 검사 결과는 식약처의 ‘식품행정통합시스템에 입력되며, 식중독균이 검출 될 경우 즉시 해당 식품을 압류·회수하는 등의 행정조치와 개선조치가 이뤄진다.

이재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과일, 채소 등은 철저히 세척하고 음식물의 조리·보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칼·도마·행주 등은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며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상요인과 식중독 발병의 연관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기온이 1℃ 상승할 때 식중독 발생건수는 5%, 환자 수는 최대 22%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35∼36℃에서 번식속도가 빨라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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