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산 후 경련, 응급실 이송...소속사 "아기 상태는 건강"
추자현 출산 후 경련, 응급실 이송...소속사 "아기 상태는 건강"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6.04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된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1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며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6년 11월 결혼했고, 1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