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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종전형 개선안 등 대입 세부사항 8월 확정"
교육부 "학종전형 개선안 등 대입 세부사항 8월 확정"
  • 이현민 기자
  • 승인 2018.06.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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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가 공론화 범위에서 제외된 대학 입시제도 개편 세부사항을 8월 말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 투명성 강화 방안 등 국가교육회의가 공론화 범위에서 제외한 대학 입시제도 개편 세부사항을 8월 말까지 확정한다고 4일 발표했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국민적 관심도와 대입전형에서 차지하는 비중, 전문적 판단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입개편 공론화 범위를 정했다.

개편 공론 범위는 △학생부·수능 전형 비율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활용 여부 △절대·상대평가 여부 등 3가지가 선정됐다.

당시 국가교육위는 수시와 정시를 통합하는 선발시기 문제, 수능 EBS연계율 등은 기술적·전문적 성격이 높은 사항으로 판단돼 공론화 범위에서 제외됐다.

특히 학종전형 개선안 가운데 자기소개서 폐지와 통합사회·통합과학의 수능과목 포함 여부는 교육부가 국민 의견을 수렴해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평가 전문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추천 연구자 등과 협력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것을 토대로 전문적·기술적 검토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연구용역을 발주해 세부사항을 개편할 경우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의 시민참여형 공론화와 학생부 개선을 위한 정책숙려제 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8월 말까지 종합적인 대입 개편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현민 기자 hm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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