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서 더불어민주당 지원유세 잇따라
부안군서 더불어민주당 지원유세 잇따라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8.06.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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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의장·박영선 전 원내대표 등 지지 호소
(사진=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실)
(사진=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실)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전북 부안군수 후보와 부안군 기초, 광역의원 후보들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권익현 군수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부안 시장과 시내 일대를 돌며 유세전을 펼쳤다.

정 전 국회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도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보안면 유유마을의 ‘you you 참뽕축제장’과 격포항 수산시장에 들러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영선 대표는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국정과 도정 모두를 경험한 후보로서 참신한 정책을 많이 가진 부안군수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기초, 광역후보들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박 대표는 “군수직속 일자리 위원회 설치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권익현 후보의 공약이 잘 이행되도록 중앙당에 힘을 써 주겠다”며 권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