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장애아동 건강 지킴이 나서
롯데렌탈, 장애아동 건강 지킴이 나서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6.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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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3대‧미세먼지 마스크 1000개 전달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승가원을 방문해 롯데랜탈이 승가원측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렌탈)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승가원을 방문해 롯데랜탈이 승가원측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1일 서울시 성북구 장애아동 복지시설 승가원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승가원은 지적장애와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등을 앓고 있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장애아동시설이다.

이날 롯데렌탈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면역력이 약한 아동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공기청정기 3대와 아동용 미세먼지 마스크 1000개 등 후원물품을 승가원 측에 전달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시혜자가 아닌 수혜자의 입장에서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