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한 특별 지도·점검
연천군, 여름철 식중독 예방 위한 특별 지도·점검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8.06.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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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지도·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집단급식소 25개소, 학교급식소 19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39개소,일반음식점 874개소 등을 대상으로 연천군교육청, 사회복지과, 소비자감시원과 등이 함께 진행한다.

이에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의 단계별 위생관리 수준점검과 식품위생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에 대한 예방 중심의 지도가 이뤄진다.

또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과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어린이집대상으로 위생교육을 6월중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