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희망제작소, 서산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맹정호-희망제작소, 서산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8.06.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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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희망 만들기 희망제작소 정책협약 체결 모습.(사진=맹정호 후보 사무소)
서산 희망 만들기 희망제작소 정책협약 체결 모습.(사진=맹정호 후보 사무소)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시장 후보는 지난 3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와 서산시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제작소는 “지역사회의 혁신을 추구하는 희망제작소의 비전과 가치, 활동에 동의하며, 지역사회 희망만들기 프로젝트에 뜻을 같이하는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맹정호 후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서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 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맹 후보는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 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서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 등 서산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재)희망제작소는 21세기 新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에 대한 정책연구와 정책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이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참여를 토대로 사회창안∙사회혁신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많은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혁신 정책을 연구∙실험∙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