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와 구로을 박영선 국회의원이 지난 3일 오후 5시 목동현대백화점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중유세는 박 의원의 지원유세로 이루어진 것이다. 박 의원은 "엄마구청장 김수영이 지난 4년 간 구정살림을 잘 이끌어왔다"며 "다시 한 번 믿고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양천갑 시·구 후보들과 함께 서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새로운 나라, 더 나은 양천을 이루겠다. 양천구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가 당선되도록 야전사령관 같이 발로 뛰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