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의원‧김태호후보 지원유세 '총력전 펼쳐'
자유한국당 기호 2번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엄용수 국회의원, 김태호 경남지사후보 등이 지난 3일 창녕장을 찾아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 후보는 “행정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창녕 발전에 쏟아 붓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겠다”면서 “성실함과 열정으로 고향 창녕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엄 의원은 “지역발전을 해서는 국회의원과 손발이 척척 맞는 한정우 후보를 선택해 주셔야 한다”면서 “여당 후보의 예산폭탄 선동은 믿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창녕에는 오랫동안 창녕군수를 위해 많이 준비해온 한정우 후보가 있다”며 “김태호가 당선되면 한정우후보와 자유한국당 도의원, 군의원 등과 함께 창녕에 큰 변화를 가져 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4일 오전 11시 이방장에는 나경원 국회의원, 5일 오후 5시 영산장에서 전희경 국회의원이 각각 한정우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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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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