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6월 파격 혜택'으로 실적 회복 가속화
쉐보레, '6월 파격 혜택'으로 실적 회복 가속화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8.06.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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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통해 판매 실적 회복을 가속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제공하는 조건은 스파크는 최대 195만원, 말리부 최대 350만원, 트랙스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쉐보레는 이달 2018년형 스파크에 차량가격 최대 1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은 특정기간 재고분 최대 200만원의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4.9%, 72개월)을 제공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 혹은 차량가격 할인에 보증기간 연장(7년14만KM) 혜택을 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013년 이 후 신규 면허 취득 고객 중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생애 첫차 30만원 특별 지원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주요 차종의 재고분에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6월은 쉐보레 제품 구매를 고려했던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내수 실적 상승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