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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 고해… "레알, 나에게 모든 것 준 유일한 팀"
지단,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 고해… "레알, 나에게 모든 것 준 유일한 팀"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05.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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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사진=AFP/연합뉴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을 고했다.

지단 감독은 31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서 떠날 것임을 밝혔다.

지단 감독은 “팀이 계속 승리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다른 연설과 또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지난 2016년 1월 4일 팀의 감독으로 부임 직후 UCL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듬해 팀을 리그 정상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로써 지단 감독은 UCL 3연패를 비롯해 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팀을 떠나게 됐다.

지단 감독은 “레알은 나에게 모든 것을 준 유일한 팀이다. 페레스 회장이 말한 것처럼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나는 여전히 레알에 가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앞서 레알마드리드는 지난 27일 리버풀과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3대 1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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