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지원제도 홍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설명 등
강원 양구군은 군청에 '청년 일자리 상담 창구'를 마련, 6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만 18~39세의 청년 구직자 및 창업 희망자이고, 양구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 구직자 및 창업 희망자도 포함된다.
군은 상담을 통해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지원제도(정책)을 홍보하고,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화 상품개발 △양구군 마을로사업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방과 후 보육·돌봄 청년 맘 운영 △청년 문화관광해설사 등 5개 세부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rlawlsrn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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