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총사'와 신서버 '아툰' 오픈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30일 첫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프레임'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신규 클래스 '총사' 출시 △신서버 '아툰' 오픈 △드레곤 레이드 업데이트 △파티 던전 추가다.
이용자는 오후 6시 이후부터 총사 클래스와 신규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드레곤 레이드와 파티 던전은 내달 5일과 12일에 각각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엔씨는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던전인 '하늘섬 하층·상층'은 오는 12일까지 오픈한다. 하늘섬 하층은 45~69레벨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다. 하늘섬 상층은 7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 할 수 있다.
또 70레벨 이상의 이용자 중 경험치를 50% 이상 육성한 이용자는 '드래곤의 눈물(이벤트)'를 받을 수 있다. 드래곤의 눈물은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감소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아울러 엔씨는 오는 5일까지 기존 클래스의 영웅급 무기를 총사의 영웅급 무기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영웅급 무기와 300만 아데나(게임내 재화)를 지불하고 총사 영웅급 무기인 '해방의 라이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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