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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앨라배마공장에 4200억원 투입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에 4200억원 투입
  • 이정욱 기자
  • 승인 2018.05.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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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엔진 '세타3' 생산설비 등 증설
(사진=이정욱 기자)
(사진=이정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신형 엔진 ‘세타3’ 투입을 위한 움직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앨라배마 제조법인(HMMA)에 3억8800만달러, 한화 4200억원를 투자해 차세대 엔진과 엔진헤드 제조설비 등을 증설한다. 이번 투자에 따른 고용 창출 인원이 50명 정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투자는 쏘나타?엘란트라 세단 새 모델 생산 등 '세타3' 차세대 엔진 생산에 쓰인다. 설비투자 중 엔진헤드 공장은 26만 평방피트 규모로 4000만달러가 투입된다. 올해 11월 완공돼 내년 중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동열 현대차 앨라배마 법인장은 "최근 설비 확충으로 HMMA는 몽고메리와 앨라배마 주민에 대한 강한 헌신을 입증했다"며 "앨라배마 공장의 장기 성장을 위해 새로운 제조 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 트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A는 지난 2005년부터 자동차 생산을 시작했으며 2700명의 풀타임 근로자와 500 명의 파트타임 인력을 고용한 주내 최대 제조업 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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