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인제 보랏빛 산채마을서 고춧대 심기·환경정비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과 26일 일사일촌 자매결연마을인 인제군 상남3리 보랏빛 산채마을을 방문해 고춧대 심기 및 환경정비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공단 일사일촌 봉사단은 도.농간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임직원들이 농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2회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공단은 이외에도 CEO봉사단, 드림봉사단, 재능봉사단, 행복콜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헌혈로 나누는 사랑, 농산물 직거래장터,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음식나누기, 장애인 여가 및 체육활동 지원, 아나바다 운동, 재능기부활동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은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향상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 및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knam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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