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인트 그랜드 오더'에서 스페셜 이벤트 '페인트·엑셀 제로 오더'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5일 시작하는 이번 이벤트는 애니메이션 '페인트·제로'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로 유명 각본가 '우로부치 겐'이 직접 이벤트 스토리를 작성했다. 이번 스토리는 제4차 성배전쟁이 일어난 후유키를 무대로 특이점을 찾기 위한 모험을 그리고 있다.

티저 사이트 오픈에 앞서 5가지 캠페인과 보너스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내달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게임재화와 인기 아이템, 친구 포인트 등을 받으며 애니메이션 주인공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착용한 수트를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가 주어진다.

또한 같은 기간까지 이용자들이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요일 퀘스트에 필요한 포인트를 절반으로 줄이고 서번트나 개념예장(일종의 장비)의 강화 성공률을 2배 상향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페인트·제로' VOD를 오는 7월 27일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신아일보] 이창수 기자 csl@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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