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경동대학교 재학생(1100명) 대상으로 젠더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인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性)인지와 젠더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사례, 유형 및 대처요령, 관련기관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낙동 양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대학 측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여 학교 내․외에서 젠더폭력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