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밀양 시장후보, ‘안전한 밀양 만들기’ 간담회 가져
조성환 밀양 시장후보, ‘안전한 밀양 만들기’ 간담회 가져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8.05.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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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성환 후보 선거사무소)
(사진=조성환 후보 선거사무소)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실에서 안전운전 교육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밀양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배우이자 텔런트 이세창 레이싱팀 알스타즈 감독을 초빙 강사로 초청,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같은 불행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한 안전의식 함양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초빙강사 이세창씨는 밀양에 안전운전교육센터를 건립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직·간접체험을 위해 체험모터싸이클운전교육장,모터사이클체험캠프 교통질서 확립 등 안전운전 기초과정부터 프로과정코스 수료과정 교통사고 예방목적 등 장기적인 플랜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교수들도 밀양에 안전운전교육센터가 건립되면 운전업 종사자 의무교육과 청소년대상 안전교육,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안전운전 메카 도시로 발전시키자고 뜻을 모았다.

이어 안전에 대한 간담회를 마친 배우 이세창씨와 조성환 후보는 밀양의 젊은 청년들과 호프데이를 갖고 청년일자리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조 후보는 “밀양에 재난안전 교육센타와 안전운전 체험교육장을 유치해 밀양을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며,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