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QR코드 스캔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QRpay(큐알페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QRpay는 고객이 매장에 방문할 필요없이 관중석에서 모바일로 음식을 주문 및 결제하고, 배달까지 받을 수 있는 간편 주문 결제 서비스다.
QRpay는 롯데카드 회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7회말까지 음식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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