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을 돔구장 건설과 본오뜰 개발로 새롭게 일으킬 것"
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25일 오전 9시 6.13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납골당 및 추모공원 조성은 불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해양추모공원 등 다양한 안을 놓고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랑유원지에 곤충체험관, 아쿠아리움, 자연사박물관 등 자연생태 관련 전시관람시설을 유치하고 초지역세권에 아쉽게 무산됐던 돔구장 건설을 재추진해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글로벌한 안산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