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환경 사랑 봉사활동 실시
신한銀, 환경 사랑 봉사활동 실시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05.25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10회 임원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매월 임원과 본부장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숲 공원에 설치된 꽃 화분을 수거하고 새로운 화분으로 교체하는 환경 사랑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상생공존, 문화나눔, 환경지향의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의 본업을 통한 환경 보호를 위해 녹색금융 상품 개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 개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캠페인 참여 △강화도 해양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의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SOL(솔)선수범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은 환경 지킴이 실천 서약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등 1회용품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 SNS에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거나 사무실에 개인 쓰레기통 대신 분리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사회책임을 이행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