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22일 싱가포르 월드 센토사 리조트(Resort World Sentosa)에서 '싱가포르 건설대상 품질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가 자국에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건설사에 품질 및 시공, 친환경 등 10개 분야에 걸쳐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품질우수 부문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받아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건설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