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자문회의 남동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평통자문회의 남동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8.05.24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 남동구협의회는 지난 23일 남동구청에서 장석현 구청장, 자문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는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정세 설명의 시간과 정책건의 토론, 통일의견수렴 설문지 작성,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메시지 작성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했다.

정찬주 회장은 “‘평창동계 올림픽’으로 조성된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으로 우리 민주평통의 통일 사업이 탄력받길 바란다”며,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원만히 이뤄져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진정한 남북통일이 이뤄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