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호 논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조정호 논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지재국 기자
  • 승인 2018.05.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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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정호 예비후보실)
(사진=조정호 예비후보실)

오는 6·13전국지방선거에서 충남 논산시 최연소 출마자 조정호 시의원 예비후보(38)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조찬호 사무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개소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 송덕빈 도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역 유권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백성현 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논산시에서 가장 젊고 유능한 후보인 조 예비후보가 당선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도 지역의 현실에 맞는 농촌회생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저출산과 급격하게 고령화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날로 늘어가는 자녀 교육비와 어르신들의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브랜드화 시켜 타 지역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 농이 하나 되어 1사 1단지처럼 대기업의 임직원들이 농촌을 직접 방문하여 체류형 관광농촌을 만들어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