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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재즈 국악으로 재해석한 '콘서트 오늘' 24일 개최
발라드·재즈 국악으로 재해석한 '콘서트 오늘' 24일 개최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05.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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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국악인들의 발라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라이브 콘서트가 24일 열린다.

(재)국악방송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국악방송 12층 공개홀에서 소리꾼 이봉근·이윤아가 출연하는 '콘서트 오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는 젊은 소리꾼들이 출연해 실험적이고 참신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꾼 이봉근은 국악과 재즈·가요의 융합을 선보이는 등 국악의 경계를 넓혀온 국악인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두 번이나 우승했다. 당시 가수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몫에 받았다.

이봉근은 이번 콘서트에서 '추억', '눈 먼 사랑', '적벽가' 등 단가에 더불어 가수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리메이크할 예정이다.

이윤아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국악 특유의 정서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하는 소리꾼으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가수 거미의 '아니' 노래를 국악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윤아는 이번 콘서트에서 '후애', '눈물꽃', '성주풀이'와 함께 가수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국악으로 리메이크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콘서트 오늘'은 24일을 시작으로 매월 2회씩, 오는 8월까지 이어진다. 총 4개월에 걸쳐 소리꾼 14명이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콘서트 현장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국악방송 홈페이지 웹TV와 유튜브 국악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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