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음료 신제품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접 우려낸 녹차·우롱차·홍차 등 세 가지를 섞고 식이섬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용기에 '식사 후 깔끔하게'라는 문구 라벨을 붙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꼼꼼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우려낸 3가지 차의 깔끔함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