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녹차·우롱차·홍차 섞은 식이섬유 음료 출시
코카콜라, 녹차·우롱차·홍차 섞은 식이섬유 음료 출시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5.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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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 제공)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음료 신제품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접 우려낸 녹차·우롱차·홍차 등 세 가지를 섞고 식이섬유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용기에 '식사 후 깔끔하게'라는 문구 라벨을 붙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꼼꼼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우려낸 3가지 차의 깔끔함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