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임신 6개월 되서 직접 SNS에서 알린 이유는?
안소미, 임신 6개월 되서 직접 SNS에서 알린 이유는?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5.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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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돼요. 헷 동화 태교 설정.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 태명 황금이 딸 여자아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소미 남편이 누워 있는 안소미와 뱃속 태아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미 남편이 안소미와 뱃속의 아이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안소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2세 계획을 묻자 “저는 아기가 있다”며 “임신 6개월이다. 저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꿔왔던 사람이다. 제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