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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앱 통한 ‘교통카드’ 기능 강화 
카드사, 앱 통한 ‘교통카드’ 기능 강화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8.05.23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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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비카드)
(사진=이비카드)

카드사들이 모바일 결제 애플리케이션에 교통카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5일 신한FAN(판) 모바일앱을 통해 전국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불형 ‘FAN교통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1회 충전, 자동 충전, 선물하기, 조르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불형 모바일 교통카드임에도 충전 수수료가 없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NFC 기능을 활성화한 후 LCD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단말기에 갖다 대야한다. NF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5.0 이상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는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앱카드 기반 모바일 교통서비스를 오픈했다. 모바일 선불카드 ‘캐시비’의 운영사인 이비카드, 마이비와 업무 제휴를 맺고, ‘삼성앱카드 모바일 교통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별도 교통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삼성앱카드만으로 편리하게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카드도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앱에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전국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일정 금액을 충전 후 이용하는 '선불형'과 충전 수수료 없이 이용한 금액만큼 카드 결제일에 청구하는 '후불형' 등 2종이 있다.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전국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열차표 구입, 스토리웨이 편의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도 6월 중. 이비카드와 손잡고 앱을 통한 캐시비 교통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카드사 관계자는 “요즘은 앱으로도 결제가 가능해진만큼 아예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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