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아역 주역 남다름부터 류한비까지 비하인드 컷 공개
'이리와 안아줘' 아역 주역 남다름부터 류한비까지 비하인드 컷 공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5.22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연출 최준배) 측이 길낙원(류한비)과 윤나무(남다름)의 현실에서의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필두로 과거 이야기에 더하며 하드캐리하고 있는 아역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름과 류한비는 현실에서도 풋풋함을 뿜어내며 서로에게 웃음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류한비와 의붓오빠 길무원 역의 정유안은 마치 현실 남매가 된 듯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고, 김상우는 극 중 윤현무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순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고 있어 반전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깜찍한 사투리 연기를 보여준 이예원은 남다름과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남다름부터 이예원까지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이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연기 합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언제 어디서나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내는 남다름, 류한비, 정유안, 김상우, 이예원 덕분에 스태프들도 즐겁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주에도 이어지는 아역 5인방의 열연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5-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