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자격지심'으로 판명난 외모 발언 재조명..."SM 3대 여신 이연희 윤아보다..."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자격지심'으로 판명난 외모 발언 재조명..."SM 3대 여신 이연희 윤아보다..."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5.22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사진=고아라 인스타그램

 

과거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고아라가 출연해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MC는 고아라에게 "내가 SM 3대 여신 이연희, 윤아보다 더 예쁘다?"라고 물었고 고아라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맞다"고 답해 유승호를 웃게 했다.

그러나 거짓말탐지기 결과 고아라의 답은 거짓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민망한 웃음을 터뜨렸고 MC는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법정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