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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거기서 왜 나와?"…박명수를 이겨라
"형이 거기서 왜 나와?"…박명수를 이겨라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5.22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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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지니서 개인 음성합성 기술 탑재
KT가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에 딥러닝 기반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P-TTS)'을 상용화하고, 그 첫 시작으로 기가지니에 P-TTS 기술을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 (사진=KT)
KT가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에 딥러닝 기반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P-TTS)'을 상용화하고, 그 첫 시작으로 기가지니에 P-TTS 기술을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 (사진=KT)

KT가 22일 AI 스피커에 딥러닝 기반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P-TTS)을 상용화하고 첫 발걸음으로 기가지니에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박명수 목소리로 시사상식, 박명수 현실어록, 수도 맞추기, 19단 맞추기(인도 베다수학) 등 매일 새로운 퀴즈를 풀 수 있는 게임이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매주 금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매일 5문제를 모두 맞춘 날의 합산일수, 출석횟수, 일주일 누적 정답 수를 합산해 이용자간 실시간 랭킹 기능을 제공한다.

KT는 상위 랭킹 이용자에게는 '매일 박명수와 퀴즈 풀면 주말엔 박명수가 영화 한편 쏜다' 등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채희 KT AI사업단장(상무)은 "그동안 AI 스피커에서는 특정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듣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술을 상용화했다"며 "앞으로 기가지니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연예인의 음성을 바꾸는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P-TTS 기술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며칠간 수집한 음성 데이터만으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합성해 낼 수 있다. 이 기술을 통해 단순히 문장을 발음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별 발화 패턴이나 억양까지 학습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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