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0층 7개동 전용 70~84㎡ 총 405가구
단지 인근 초·중·고·도서관 등 교육시설 풍부
단지 인근 초·중·고·도서관 등 교육시설 풍부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에 들어서는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구국토건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70~84㎡ 총 40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0㎡ 64가구 △84㎡A 225가구 △84㎡B 116가구다.
교육여건은 신명초등학교와 웅상중·고 등 다수의 학교시설과 웅상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조성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웅산체육공원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놀이터, 실내외 주민운동공간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양산 평상 코아루 2차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84㎡ 평형과 70㎡평형에 각각 4베이(Bay) 설계가 3.5베이 설계가가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325-4번지에서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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