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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
광진구,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8.05.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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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까지 5대 분야별 대책 중점 추진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 (사진=광진구)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 (사진=광진구)

서울 광진구는 폭염을 비롯한 여름철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오는 10월15일까지 5개월동안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수방 △폭염 △안전관리 △보건관리 △생활불편해소 등 5대 분야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등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위기대응 기능별 효과적인 재난예방 및 초동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우기 전까지 빗물펌프장·수문 등 방재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대중 언론매체 등을 활용해 재난상황과 시민 행동요령을 실시간으로 전파한다.

구는 폭염 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홀몸어르신, 지역 내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에 총 96개소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관리도 실시한다. 공동주택, 대형 건축공사장 옹벽·급경사지 등에 재해 취약여부를 확인한다. 공원과 등산로 주변에 위험수목 등 사고발생우려 시설물 존재여부, 전기시설물·놀이시설 파손 여부 등을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은 순찰을 강화한다.

풍수해 및 폭염 등으로 인한 가스시설 손상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고압, LP가스 공급시설에 대해 △가스공급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 △용기 재검사 기간 적정여부 및 표기방법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사고 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확산을 차단한다.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하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모기 방역반을 편성해 주택가 뒷골목 및 상가밀집지역, 정화조 및 맨홀 주변 등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중간집하 지점 우선 순찰과 방학 중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방학기간 중 꿈나무카드를 통한 급식 지원도 진행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여름철 종합대책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며, 구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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