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되다" 부부의날, 달달한 부부애 전한 스타 "지금처럼 잘 살아요" 눈길
"둘이 하나되다" 부부의날, 달달한 부부애 전한 스타 "지금처럼 잘 살아요" 눈길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5.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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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정시아·심진화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정시아·심진화 인스타그램)

 

오늘(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연예계 스타들이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부부의 날인 2016년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 구혜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달달한 포즈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 또한 오늘(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날 #데이트 #부부2431일"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원효와의 즐거운 한 때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정시아도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늘은 부부의 날. 항상 처음처럼 변치않는 백집사"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노력하며 잘 살아요. 고마워요"라고 남편 백도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부부의 날은 2003년 민간단체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5월 21일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