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매일 즐겨 먹을 수 있는 '상하치즈 Min'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치즈를 일상에서 더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은 담백한 맛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개별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제품은 칼슘체다, 크림치즈, 스모크 모짜렐라 3종으로 구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치즈 시장은 3500억원대로 전년 대비 6% 오르는 등 성장세에 있으나 스낵치즈는 수입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며 "이에 매일유업에서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치즈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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