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화군지부, 농번기 일손부족 농업인 지원
농협 강화군지부, 농번기 일손부족 농업인 지원
  • 백경현 기자
  • 승인 2018.05.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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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 강화군지부)
(사진=농협 강화군지부)

농협 강화군지부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인삼씨를 제거하는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지난 4월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강화군지부와 출장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강화 선원면 신정리 우형환씨 인삼밭을 찾아 인삼씨를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박만규 지부장은 “농협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및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임직원들의 일손돕기를 연중 실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