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8000억 규모' 일자리 추경 예결위 통과… 10시 본회의
'3조8000억 규모' 일자리 추경 예결위 통과… 10시 본회의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05.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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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경안 제출한 지 46일만… 218억원 줄어든 규모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두번째),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번째)등 국무위원들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완료하고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두번째),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번째)등 국무위원들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완료하고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1일 '청년 일자리·위기지역 대책'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정부가 지난달 6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46일만이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전체회의를 열고 3조8317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는 당초 정부 원안인 3조8535억원보다 218억원 줄어든 규모다.

국회는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법안을 동시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