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오늘 견본주택 개관
서울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오늘 견본주택 개관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5.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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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 245가구 중 '127세대 일반공급'
분양가 4억~5억원대…지하철역 도보 3분 거리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자료=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투시도.(자료=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8일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 59㎡는 4억원 수준으로 책정됐고, 75~84㎡는 5억원 중반대로 정해졌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접수 △2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 △6.1일 당첨자 발표 △6.12~15일(13일 제외)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또,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어 시내·외 접근성이 좋다.

교육여건은 단지로부터 반경 1km 내에 중곡초등학교와 용마중, 대원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면목시장,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으며, 용마폭포공원도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0년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