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길리안 카페’ 2호점 오픈
롯데제과, ‘길리안 카페’ 2호점 오픈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05.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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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VIP 라운지에 입점
내ㆍ외국인들에게 ‘길리안’ 홍보
(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잠실 롯데월드몰 쇼핑동 1, 2층에 선보인 플래그십스토어에 이어 두번째 매장이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Star Lounge)에 단독 입점한 '길리안 카페 스타라운지점’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다. 

192㎡(58여평) 규모에 60석의 좌석을 갖췄으며, 스타라운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롯데제과는 이 매장을 통해 내ㆍ외국인들에게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서  길리안을 알릴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2008년 정통 벨기에 초콜릿회사 길리안을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