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익 경주시장 예비후보, 3대공약 발표
손경익 경주시장 예비후보, 3대공약 발표
  • 최상대 기자
  • 승인 2018.05.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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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헤리시티·스마트 역사문화도시·복지 책임행정 등
손경익 시장후보가 기자초청 간담회에서 자신의 정책공약을 말하고 있다. (사진=손경익 후보측 제공)

6·13 지방선거에 경주시장선거에 나선 손경익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16일 자신의 3대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및 정책 간담회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미래도시 ‘실리콘밸리 경주’ 구상으로 젊은 경주,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함께 열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주의 미래를 여는 정직과 믿음직한 시장이 되겠다”며 경주발전의 3대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으로는 △작아지는 경주를 키우는 실리콘헤리시티 경주 △세계속의 위풍당당한 스마트 역사문화도시 경주 △시민이 행복한 복지경주를 향한 책임행정 실현 등이다.

손 예비후보는 “매일 새로운 경험과 기술로 세상을 혁명시키는 시대에 과거 영역의 전통농업과 인근도시에 기반한 자동차부품산업, 유적보존차원의 관광산업을 넘어 4차산업시대의 빛나는 경주중심 로컬지향시대 ‘실리콘헤리시티 경주’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