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가 열렸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사진은 주요 참석자들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교통안전 슬로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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