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이 밝기 제약없이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는 ‘PX747-4K 4K프로젝터’를 국내 출시한다.
15일 뷰소닉코리아에 따르면 '하루종일 4K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시한 뷰소닉 PX747-4K 프로젝터는 UHD 화질과 3500 루멘(안시)의 높은 밝기로 선명하게 홈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제품은 HDR을 지원하며 독보적인 SuperColor™ 기술과 트루 UHD 3840x216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XPR 기술의 DLP 4K 울트라 HD칩이 적용돼 4K UHD 해상도의 830만 픽셀을 기본으로 한다. PX747-4K는 마치 영화관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숨 막힐 듯 한 생생한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PX747-4K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선명한 디테일로 놀라운 홈시어터의 경험을 제공한다. 10W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프로젝터만으로도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오디오 출력도 제공해 방을 가득 채우는 꽉찬 사운드를 공간 어디에서든 체험할 수 있다.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SuperEco® 기술은 전력을 절감시켜 주고 램프 수명을 최대 1만5000시간까지 연장시켰다.
또한 1.2배 광학줌렌즈와 다양한 입력 옵션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초보자도 쉽게 설치 할 수 있도록 했다.
듀얼 HDMI 입력이 지원돼 게임 콘솔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랩탑 PC,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기기와 추가 연결해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최종성 뷰소닉 한국 지사장은 "PX747-4K는 월드컵등 지상파 UHD방송에 완벽히 대응한 제품으로 4K 컨텐츠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먼저 출시한 727-4K 모델과 함께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구매 품목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현재 뷰소닉코리아 블로그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댓글&공유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