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은 2018 안전한국훈련 기간 주 공공기관의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시 상황대처 능력 향상 및 기관간 공조체계 구축 등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고자 이 사업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 및 초기 재단대응 관련 문제점, 개선방안 도출 등을 중점으로 훈련한다.
군에서는 2017년도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228개 전국시군구에서 상위 1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소집훈련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발생시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훈련을 통하여 응급사항 대처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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