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음료등 1억원상당 현물 지원
LG생활건강은 최초로 지정된 한부모가족의날 기념 행사가 펼쳐진 지난 12일 화장품과 다양한 후원물품등 650박스(1억원 상당)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한부모가족들에게 후원 했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947년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화장품, 세제, 음료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6년 12월부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처음으로 지정된 한부모가족의날을 축하하며 한부모가족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화장품과 음료, 선물세트등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성가족부, 한국한부모연합, 인트리 등 한부모단체는 LG생활건강의 차석용 대표이사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